스페인 화산 폭발 용암 새로운 지형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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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라팔마 섬의 표면이 화산 폭발로 인한 용암이 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가 물과 접촉하면 굳어지면서 계속 팽창하고 있다고 유럽연합(EU) 과학자들이 목요일 밝혔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위성 이미지가 섬의 서해안에 축적되고 338헥타르에 달하는 D자 모양의 녹은 암석 혀를 보여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카나리아 제도의 전형적인 무역풍은 섭씨 1,000도 이상의 온도를 가진 용암이 섭씨 22도인 바다와 만날 때 생성되는 수증기와 유독 가스 기둥을 분산시키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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