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도소에서 대형 화재로 최소 41명 사망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인근 교도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최소 41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불은 이미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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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아프리안티 법무부 대변인은 수요일 이른 시간에 탕게랑 교도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화재가 몇 시간 만에 꺼졌고 부상자들은 모두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카르타 경찰청장 Fadil Imran은 기자들에게 41명의 수감자가 사망하고 최소 8명이 중상을 입었고 총 72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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