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 콜롬비아 북서부 나리뇨(Nariño)주 말라마(Mallama)에 있는 산 미구엘(San Miguel) 마을에서 화요일 아침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희생자 중에는 베네수엘라인도 여러 명 있습니다.
Ipiales 소방관, 자원 봉사자 및 반려견 부대가 수요일 아침에 여전히 실종된 사람들의 수색 및 구조를 계속하는 동안 약 9명이 구조되었습니다.
Colombia | Al menos 20 personas muerieron y otras 11 están desaparecidas después de un derrumbe en la vereda San Miguel, en Mallama, Nariño, al Noroeste de Colombia, la madrugada del Martes. Entre las víctimas se encuentran varios venezolanos, según informaron las autoridades. Unas nueve personas han sido rescatadas mientras personal de Bomberos de Ipiales, junto con voluntarios y una unidad canina continuaban con las labores de busqueda y rescate de las personas que aún continuaban desaparecidas la mañana de éste Miérc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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