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 때 관리 안하면 서서히 찾아오는 죽음의 그림자 당뇨병

 

대한 당뇨병 학회에 따르면,

 

20대 당뇨환자 수는 34.5%, 30대는 22.5% 증가했다고 하네요.

 

당뇨는 이미 증상이 나타나면 돌이킬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젊은 시절 먹고 싶은 것 즐기고 싶은 것 마음대로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괜찮지만 저 또한 유전적으로 위험할 수가 있거든요. 제 아버지가 당뇨를 겪어보셨습니다.

 

만약 지금 젊은 친구들 20대에 당뇨가 걸리게 되면 거의 60~70년 동안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뇨를 유발하는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 반드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저도 젊은 시절 라면, 편의점 음식, 간편 음식으로 입을 길들였었습니다. 지금은 1주일에 1번 정도만 먹고 거의 입에 대지 않고요.(라면)

 

 

 

 

 

 

그럼 무엇을 조심해야 하나요?

 

조심해야 할 것이 조금 위험단계가 '혈당 스파이크'입니다.

 

혈당 스파이크란 정제된 탄수화물을 먹고 난 후 혈당이 급격하게 치솟는 증상을 말합니다.

식당에서 쓰러지시는 분들 계시죠. 주변 보니 할머니도 동사무소에 쓰러지고 아저씨가 식당에서 졸도하시고.. 물론 당뇨라 말할 수는 없지만. 필자인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 전 김밥나라 아침밥 먹으러 가서..

 

당뇨 전 단계에 있는 사람이 혈당 스파이크 증상을 겪게 되면 당뇨병으로 진행될 확률이 50% 이상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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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혈당 스파이크인지 어떻게 아나요?

 

자주 졸리 상태인 경우 뭐 혈당 스파이크가 왔는지 스스로 자각하긴 어렵지만 대표적 증상으로 지속적인 식곤증이 있습니다.

전날 충분한 잠을 잤음에도 밥 먹고 나서 계속 졸린 상태이면 혈당 스파이크로 인한 증상 일수도 있어요.

지금 고3 입시 준비하시는 학생들 자주 발생하죠.

 

한국인 식단이 찌개와 국이 들어가는 식단인 대부분 탄수화물 위조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단짠단짠 같은 자극적인 식습관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유튜브에서도 먹방 방송으로 그런 먹방 방송을 따라 젊은 친구들이 많이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들 올바른 식습관을 당뇨병이 여러분 몸을 파괴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저희 부모님(아버지)도 당뇨병 벗어나기 되게 힘드신 모습을 곁에서 보았습니다. 약은 밀가루 반죽처럼 생겨서.. 저걸 어떻게 먹지 할 정도였습니다.

 

다들 몸 건강 슬기롭게 지키세요. 이만 당뇨병에 대해 포스팅 적어봅니다. ლ(╹◡╹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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